타운에 서민 아파트 신축…3가·버몬트 인근 168유닛
LA한인타운에 160유닛이 넘는 대규모 서민 아파트(affordable housing)가 들어선다. 온라인 부동산매체 어바나이즈는 LA한인타운 3가와 버몬트 애비뉴 인근 주유소 부지(3501 W. 3rd St, LA)에 168유닛의 서민 아파트 건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고 최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캐런 배스 LA시장의 공정주택 및 도시개발 정책 관련 행정명령에 따라 추진된다. 배스 시장은 LA시 주택 부족과 노숙자 문제 해결을 목표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신축 아파트는 9층 높이에 스튜디오와 1베드룸으로 구성되며 실내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 건축 설계는 메트로폴리스 아키텍처가 맡았다. 김형재 기자아파트 버몬트 서민 아파트 신축 아파트 버몬트 인근